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허쉬' 1차 티저 공개 20초면 충분한 황정민·임윤아 존재감

by 디노아 2020. 10. 30.

'허쉬'의 배우 황정민, 임윤아가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무언의 경고를 날리는 한준혁(황정민 분)의 능청스러운 모습을 시작으로, 신문사 안팎에 울려 퍼지는 크고 작은 목소리와 함께 매일한국 들이 등장합니다.
입술 위로 손가락을 올린 채 '쉿!' 퍼레이드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은 입은 닫고 귀는 열게 만드는 마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지수(임윤아 분)와 인턴 들의 패기 돋는 인사에 촐랑 맞은 '쉿'을 날리는 엄성한(박호산 분) 부장부터 잔소리 폭격 상사의 입을 틀어막는 양윤경(유선 분) 차장의 화끈한 '쉿'까지, 할 말 많은 매일한국 패밀리들의 '쉿'이 모여 경쾌한 비트를 완성합니다.드라마 타이틀 '허쉬'의 사전적 의미인 '쉿, 조용히 해'라는 문구에 이어진 황정민, 임윤아의 의미심장한 미소는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합니다.
무엇보다 한 컷의 짧은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합니다.'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한준혁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황정민, 임윤아의 만남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성장과 각성의 자극제가 되어주는 한준혁, 이지수를 완성할 두 배우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댓글